대동, ‘2023년 대리점 총회’ 개최…혁신 향한 동행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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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이 전국 160여 개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이틀간 '2023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
8일 대동에 따르면 대구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서 열린 대리점 총회에는 원유현 대동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다.
대동은 2020년부터 국내 대리점주를 상시 공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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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주·임직원 250여명 참석
대동이 전국 160여 개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이틀간 ‘2023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
8일 대동에 따르면 대구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서 열린 대리점 총회에는 원유현 대동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다. 대리점주 부부 220명도 함께했다.
이날 전년도 판매 실적, 자체 평가 등으로 선정한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열었다. 대동모빌리티의 S팩토리(대구 구지) 투어와 스마트 농기계 및 모빌리티 시승 행사도 마련했다.
올해 총회 주제는 ‘혁신을 향한 동행’이다. 총 22개 대리점이 우수 대리점 상을 받았다. 14개 대리점은 서비스·부품 부문 상을 받았다. 매출 목표 달성 부문에는 총 8개 대리점을 선정했다.
원 대표는 "피땀 어린 노력과 열정으로 지난해 약 10% 의 국내 성장을 일군 대리점 대표님들과 대동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회사가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서비스 컴퍼니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동은 2020년부터 국내 대리점주를 상시 공개 모집하고 있다. 자동차·기계장비 사업에 종사 경험 있을시 심사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문의는 대동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최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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