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광받는 ‘생활숙박시설’, 호텔+아파트 장점 결합한 레지던스로 진화

이대율 2023. 2. 8.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다양한 교통망이 교차되는 교통 중심지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러한 생활숙박시설은 지하철, 기차 등 역세권 환경은 물론 광역 도로망까지 품고 있어 교통 편의가 높게 평가된다.

실제로 최근 공급된 생활숙박시설은 출퇴근이 편리한 도심 역세권에 공급되거나, 복합환승센터, GTX, KTX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역세권이나, 지하철 노선이 3개가 교차하는 트리플 역세권에 공급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교통망이 교차되는 교통 중심지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러한 생활숙박시설은 지하철, 기차 등 역세권 환경은 물론 광역 도로망까지 품고 있어 교통 편의가 높게 평가된다.

특히 이러한 생활숙박시설은 우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출퇴근 직장인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데다 출장 등으로 임시로 머무는 공간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실제로 최근 공급된 생활숙박시설은 출퇴근이 편리한 도심 역세권에 공급되거나, 복합환승센터, GTX, KTX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역세권이나, 지하철 노선이 3개가 교차하는 트리플 역세권에 공급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경기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별내역 역세권에 공급된 생활숙박시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도 뛰어난 교통 메리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별내역은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 별내역과 지하철 8호선을 연장하는 별내선(2023년 예정), GTX-B노선(계획) 등이 교차하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추후 별내선과 GTX-B노선이 개통되면 강남권 업무지구는 물론 서울역, 용산,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광역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로망도 갖췄다. 가까운 별내 IC와 퇴계원 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남별내IC를 통해 세종(구리)포천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세종~포천고속도로 중 재정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세종~구리 구간이 개통하면 수도권 동부지역에서 경기 북부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제2경부고속도로로 불릴 만큼 국가 기간교통망 구축의 핵심사업으로 꼽히는 해당 구간은 현재 구리~안성, 안성~세종 구간으로 나눠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처럼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는 우수한 광역 교통망으로 출퇴근 수요와 출장 수요뿐만 아니라 재건축•재개발 일시 이주 수요 등 장단기 수요를 흡수하는 다양한 활용도도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서울에 집중되는 재건축•재개발에 따른 2~3년의 주거 공백을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요가 몰리고 있다.

또한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는 호텔서비스 등 차별화된 상품력으로 주목받는다. 적정 가격으로 호텔식 조식, 중식, 석식을 즐길 수 있으며, 맞벌이 및 노년 부부들을 위한 하우스키핑 등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들을 위한 펫 케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고급 호텔식 SPA를 비롯해 야외수영장(썬베드), 캠핑장 등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시설도 설치될 예정이라 입주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공급된 생활숙박시설 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한 역세권 환경에 들어선 것은 물론 만족도 높은 호텔서비스와 탄탄한 상품력을 갖추고 있어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