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3사단, ‘2023년 동계 결전 태세 확립 훈련’ 실시

오성택 2023. 2. 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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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지역 향토 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육군 제53보병사단이 동계 결전태세(옛 혹한기 훈련) 확립에 나선다.

육군 53사단은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부산과 울산 일원에서 '2023년 동계 결전태세 확립 훈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계 전투준비태세 확립과 민·관·군·경·소방 등 국가방위를 책임지는 기관과의 협력과 훈련을 통해 통합전투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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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지역 향토 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육군 제53보병사단이 동계 결전태세(옛 혹한기 훈련) 확립에 나선다.

육군 53사단은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부산과 울산 일원에서 ‘2023년 동계 결전태세 확립 훈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육군 53보병사단이 13일부터 17일까지 부산과 울산 일원에서 ‘2023년 동계 결전태세 확립 훈련’을 실시한다. 사진은 53사단 장병들이  훈련하는 모습이다. 육군 53사단 제공
이번 훈련은 동계 전투준비태세 확립과 민·관·군·경·소방 등 국가방위를 책임지는 기관과의 협력과 훈련을 통해 통합전투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

육군 53사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실전을 가장한 훈련으로, 공포탄 사용과 주·야간 병력 및 장비 이동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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