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력 회복해가는 KT 정성우에게 주어진 과제…수치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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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17승22패로 7위에 머물고 있다.
정규리그가 5라운드로 접어든 가운데 잔여 경기를 통해 치열한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 경쟁을 펼친다.
정성우는 올 시즌 경기당 30분을 소화하며 10.3점·2.2리바운드·4.0어시스트·1.1스틸 등 괜찮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서서히 경기력을 되살리고 있는 정성우가 시즌 초반과 같은 맹활약으로 KT의 6강 PO 진출에 앞장설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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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동철 감독은 “(정)성우가 활동량과 수비 등에서 나무랄 데 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팀에 공헌해준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기록적인 수치다. 어느 정도는 꾸준함을 보여줘야 하는데, 좀더 힘을 내줬으면 한다”고 바랐다.
정성우는 올 시즌 경기당 30분을 소화하며 10.3점·2.2리바운드·4.0어시스트·1.1스틸 등 괜찮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3점슛 성공률은 35.7%다. 하지만 필드골 성공률은 40.9%로 다소 부족하다. 게다가 경기마다 기록적 수치가 큰 격차를 보인다. 지난달 31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선 22점을 폭발시켰지만, 이어진 3경기에선 한 번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어시스트 수치도 경기마다 들쑥날쑥하다. 서 감독이 지적한 대목이 바로 이 부분이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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