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도포병여단 13~17일 인천·시흥·김포서 '혹한기 훈련'

정진욱 기자 2023. 2. 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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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수도포병여단은 13~17일 인천시·경기도 시흥·김포시 일대에서 '2023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내한적응 등 혹한기 극복능력 구비를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훈련기간 중 군 병력, 장비, 차량이동으로 지역주민 불편이 예상돼 안전통제관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훈련 문의사항 및 불편사항 신고는 수도포병여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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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경기=뉴스1) 정진욱 기자 = 육군 수도포병여단은 13~17일 인천시·경기도 시흥·김포시 일대에서 '2023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내한적응 등 혹한기 극복능력 구비를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훈련기간 중 군 병력, 장비, 차량이동으로 지역주민 불편이 예상돼 안전통제관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훈련 문의사항 및 불편사항 신고는 수도포병여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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