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강원도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 강원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정선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억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 것은 물론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주변 관광지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인프라 개선, 국내·외 여행사 연계 관광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등의 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 강원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정선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억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 것은 물론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주변 관광지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인프라 개선, 국내·외 여행사 연계 관광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등의 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간다. 또한 이를 토대로 지역의 가장 큰 장점인 산림을 활용한 웰니스관광 산업을 육성하고 대한민국 최초의 산림형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과 9개 읍·면 권역별 정원도시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군은 지난 1월 3일부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가 개최됐던 가리왕산 곤돌라 시설을 올림픽 유산으로 남겨 국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가리왕산 케이블카 운행에 들어갔다. 케이블카는 해발 1381m 가리왕산을 단 20분만에 오를 수 있다. 현재까지 1만5800여명의 관광객들이 가리왕산을 찾아 3.51㎞ 구간을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가리왕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했다.
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관광지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곳을 발굴, 체계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유망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 선정을 계기로 국민들에게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환 군 관광과장은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사업 추진으로 복잡 다양한 현대사회에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치유해 줄 수 있는 힐링 관광지 국민고향 정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민 "더 이상 숨지 않겠다… 의사 자격 충분하다더라"
-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에 대한 AI(챗GPT)의 전망
- 지적장애 20대 동네 다수에 성폭행 피해 신고 접수
- 레고랜드 수사 앞둔 전 고위공직자 실종 신고… 아들 "이틀째 연락두절"
- 배우 박민영과 열애설 '빗썸 실소유주 의혹' 강종현 구속
- [천남수의 視線] 조국 교수는 사과가 먼저다
- [영상] 동해서 실종된 20대, 14일만에 달반니산서 숨진채 발견돼
- 공공요금 인상에 전기·가스·수도 28%↑…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
- 손흥민, 前에이전트와 ‘계약서 분쟁’ 1심서 사실상 승소
- [막뉴스] 손흥민 선수가 춘천시에 500만원을 기부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