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성형 의혹에 "불쾌…카메라 탓에 왜곡된 것"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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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논란에 휘말린 팝 가수 마돈나가 해명글을 작성했다.
마돈나는 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킴 페트라스, 샘 스미스와 그래미 어워즈에서 공연을 해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도 최근 불거진 성형 논란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앞서 그래미 시상식이 지난 6일 진행된 가운데, 마돈나는 확 달라진 외모로 인해 성형 논란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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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성형 논란에 휘말린 팝 가수 마돈나가 해명글을 작성했다.
마돈나는 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킴 페트라스, 샘 스미스와 그래미 어워즈에서 공연을 해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도 최근 불거진 성형 논란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앞서 그래미 시상식이 지난 6일 진행된 가운데, 마돈나는 확 달라진 외모로 인해 성형 논란에 휘말렸다. 많은 누리꾼들의 그의 바뀐 외모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기도.
이와 관련 마돈나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 공연 보단 내 사진에 대해 이야기하더라"라고 말하며 자신의 얼굴이 그렇게 찍힌 건 사람의 얼굴을 왜곡시킬 수 있는 카메라 렌즈로 찍었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이어 마돈나는 "난 내 외모나 내가 옷 입는 스타일에 대해 단 한 번도 사과한 적 없으며,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생각이다. 후배 여성 뮤지션들이 앞으로 더 나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선구자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적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마돈나 인스타그램]
마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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