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감천항에 보행자 안전구조물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가 감천항 동편 공용부두에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구조물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근로자 안전 보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동편부두 보안 펜스 인접 구간 2.7㎞에 차선규제봉 300개와 U형 볼라드 30개를 설치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감천항 동편부두는 화물을 수작업으로 처리하면서 근로자와 차량·장비가 뒤섞여 사고 위험이 상존한다"며 "근로자 안전을 위한 시설물 보완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BPA)가 감천항 동편 공용부두에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구조물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근로자 안전 보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동편부두 보안 펜스 인접 구간 2.7㎞에 차선규제봉 300개와 U형 볼라드 30개를 설치했다. 야간 보행 중 차량과의 추돌 사고 예방을 위해 통행로 및 속도제한 안내표지판 16개도 세웠다.
감천항 일대 40곳 횡단보도 인근에 신규 안내표지판 37개를 설치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사고위험을 줄였다.
강준석 BPA 사장은 "감천항 동편부두는 화물을 수작업으로 처리하면서 근로자와 차량·장비가 뒤섞여 사고 위험이 상존한다"며 "근로자 안전을 위한 시설물 보완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이다인 결혼발표문도 화제…"OOO" 똑같이 넣었다 - 머니투데이
- "이승기 가족, 이다인 반대했다"…견미리는 염주 주며 "사위" 호칭 - 머니투데이
- '고대기 학폭' 피해자 등장 "가해자들 간호사 됐더라" 눈물 펑펑 - 머니투데이
- '이다인♥' 이승기 측 "혼전임신? No…신혼집 등은 아직 몰라" - 머니투데이
- '얼짱' 홍영기, 건강 적신호 "갑상선+유방+자궁 문제, 몸 안 좋아" - 머니투데이
- [영상]일본 우익성지 야스쿠니에 '오줌테러'... 정체는 중국 인플루언서 - 머니투데이
- 유흥업소에 갇혀 성착취 당한 13세 소녀들... 2024년 서울서 벌어진 일 - 머니투데이
- '이혼' 선우은숙 "피로감 안겨 죄송"…눈물로 '동치미' 하차 발표 - 머니투데이
- "갤럭시S24 모델 김연아가 아이폰으로 셀카를?"…알고 보니 - 머니투데이
- "임대 아파트 당첨!" 들떴던 신혼부부 '청천벽력'…청약선 사라진 제약이 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