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동구보건소, 백세건강주치의 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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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는 동구보건소가 2023년 백세건강주치의 사업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사업은 만 7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치매 등 노인질환·합병증 예방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서구는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시 서구는 전화민원 폭언 방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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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동구보건소가 2023년 백세건강주치의 사업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사업은 만 7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치매 등 노인질환·합병증 예방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전담팀에게 1:1 기초 건강검진 및 상담을 받고, 집중관리가 필요할 시 보건소를 통해 관리 받는다.
◇서구, 화재예방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대구시 서구는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모니터 봉사단,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이 참여해 생활 속 안전수칙이 담긴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서구, 전화민원 폭언 방지 시스템 도입
대구시 서구는 전화민원 폭언 방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폭언 방지 시스템은 최근 민원인의 폭언·욕설 등 위법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전화민원 응대 직원 보호를 위해 시행됐다.
전화 연결에 앞서 "민원응대 근로자 보호조치를 시행 중이며, 부적절한 통화 내용은 녹음될 수 있음"을 안내해 응대 직원을 보호하고 민원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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