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핀란드 보건복지대사 사절단과 협력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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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핀란드 외교부의 파이비 실라누키 보건복지대사가 이끄는 사절단이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본사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핀란드 대사 사절단과의 미팅에서 대웅제약은 핀란드와 대웅제약의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배영준 주한 핀란드 무역대표부 선임 상무관은 "올해는 핀란드와 한국의 수교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며 "이번 대웅제약 방문을 통해 핀란드와 한국 헬스케어 기업 간 활발한 상호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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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액셀러레이팅 협력 체계 의논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대웅제약은 핀란드 외교부의 파이비 실라누키 보건복지대사가 이끄는 사절단이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본사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핀란드는 선진 스타트업 생태계를 갖추고 디지털 헬스케어 강국으로 꼽힌다. 실라누키 대사, 핀란드 정부, 공공·민간 파트너로 구성된 사절단은 디지털 헬스케어에 강점을 가진 국내 대학병원 및 제약회사를 만나기 위해 방한했다.
앞서 대웅제약은 작년 12월 핀란드의 바이오 클러스터 내 제약·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과 연구기관을 방문한 바 있다. 대웅제약의 액셀러레이팅 협력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이날 핀란드 대사 사절단과의 미팅에서 대웅제약은 핀란드와 대웅제약의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사절단도 자국의 헬스케어 산업과 한국과의 협력 계획을 소개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면서 핀란드의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배영준 주한 핀란드 무역대표부 선임 상무관은 "올해는 핀란드와 한국의 수교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며 "이번 대웅제약 방문을 통해 핀란드와 한국 헬스케어 기업 간 활발한 상호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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