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신기술 시범사업 추진

박대항 기자 2023. 2. 8.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2023년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한 지속가능한 예산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총사업비 25억여원 규모의 6개분야 49개사업(160개소)의 신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순주 소장은 "올 예산군 농업은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한 지속가능한 예산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총사업비 25억여원 규모의 6개분야 49개사업(160개소)의 신기술 시범사업을 추진, 더 낳은 예산농업농촌을 조성해 나가겠다" 며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로 활기차고 잘사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업인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6개 분야 49개 사업에 25억원 투자

[예산]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2023년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한 지속가능한 예산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총사업비 25억여원 규모의 6개분야 49개사업(160개소)의 신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 세부사업으로는 △식량작물분야 벼 전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범 외 4개사업 △경제작물분야 이상기상대응 원예작물 안정생산 기술시범 외 8개사업 △귀농지원분야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외 15개사업 △축산개발분야 스마트축산 환경조절 열 스트레스 저감기술시범 외 5개사업 △과수기술분야 고효율 저비용 미래형 사과 다원과원 조성시범 외 4개사업 △생활자원분야 농촌자원활용 치유콘텐츠개발 및 상품화시범 외 7개분야 등이 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주요업무 중점추진과제로 △고객·현장중심 기술지원 및 애로사항 해결 △농업인 수요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추진 △농업인 학습단체 경쟁력 강화 △스마트 농기계 교육장 조성 △농기계 임대사업 및 농작업지원 확대 △디지털 생력재배기술 확대보급 △소비자 중심 친환경·GAP확대 △이상기상대응 스마트팜 기술보급 및 탄소중립농법 현장정착 △농업인 정보화 지원강화 △우수 귀농·귀촌인 정착 프로그램구축 △축산 스마트 기술지원 확대 △축산·농업용 미생물 생산·보급 확대 △이상기상 대응 고품질 사과생산 지원 △정밀 예찰과 적기방제로 과수화상병 선제적 대응 △치유농업 육성 및 가공산업 활성화 실현 등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이순주 소장은 "올 예산군 농업은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한 지속가능한 예산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총사업비 25억여원 규모의 6개분야 49개사업(160개소)의 신기술 시범사업을 추진, 더 낳은 예산농업농촌을 조성해 나가겠다" 며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로 활기차고 잘사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업인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