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증세' 나오자…美 부통령과 하원의장 '표정차'
김성식 기자 2023. 2. 8. 13:37
(워싱턴 로이터=뉴스1) 김성식 기자 = 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DC 연방의회 하원 본회의장에서 국정연설을 하는 가운데 "조세 제도가 불공평하다"며 '부자 증세' 필요성을 언급하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은 기립 박수를 치는 반면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오른쪽)은 앉은 채로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23.2.7.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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