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긴급구호대 118명 강진 피해 튀르키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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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 피해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가 8일 현지에 도착했다.
외교부는 KDRT 대원들이 탑승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현지시각 이날 오전 6시 57분 튀르키예 가지안텝 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국방부, 소방청, KOICA로 구성된 118명 규모의 튀르키예 지진 피해 대응을 위한 KDRT는 전날 밤 출정식을 갖고 이날 오전 1시 13분쯤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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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 피해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가 8일 현지에 도착했다.
외교부는 KDRT 대원들이 탑승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현지시각 이날 오전 6시 57분 튀르키예 가지안텝 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국방부, 소방청, KOICA로 구성된 118명 규모의 튀르키예 지진 피해 대응을 위한 KDRT는 전날 밤 출정식을 갖고 이날 오전 1시 13분쯤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다.
우리 KDRT는 수색·구조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지에서 국제사회가 파견한 다양한 구호인력 및 튀르키예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의 이번 튀르키예에 대한 긴급구호대 파견과 인도적 지원이 대규모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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