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전동화 시대에도 ‘고유의 소형차’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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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자동차 브랜드, 피아트(Fiat)가 브랜드의 미래에 대한 내용을 밝혔다.
브랜드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피아트는 '전동화에 대한 집중'과 더불어 브랜드의 전통이자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소형차'를 놓지 않겠다는 것이다.
브랜드는 소형차 개발에 대해 '피아트의 전통을 계승'하는 것이며 '전동화 시대의 브랜드의 개성'을 강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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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자동차 브랜드, 피아트(Fiat)가 브랜드의 미래에 대한 내용을 밝혔다.
브랜드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피아트는 ‘전동화에 대한 집중’과 더불어 브랜드의 전통이자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소형차’를 놓지 않겠다는 것이다.
실제 피아트는 향후 5년 동안 5종의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다섯 종의 차량 모두가 B 세그먼트 및 A 세그먼트 차량이 될 것이다.
브랜드는 소형차 개발에 대해 ‘피아트의 전통을 계승’하는 것이며 ‘전동화 시대의 브랜드의 개성’을 강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라 설명했다.
특히 브랜드의 주력 모델인 500의 계보를 계승할 뿐 아니라 500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한 차량들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피아트는 전동화 모델인 500e를 통해 미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500e의 파생 모델 및 다채로운 피아트 전동화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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