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험도 3주 연속 '낮음'…재감염 소폭 증가
서형석 2023. 2. 8. 13:27
코로나19 주간 위험도가 3주 연속 '낮음'을 유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주 주간 신규 확진자는 일평균 1만 6,000여명으로, 한 주 전 대비 24% 가까이 줄어 주간 위험도 역시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약 23%로 한 주 전보다 약 0.2%포인트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9로, 5주째 유행 확산 기준인 1을 밑돌았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 전공의 복귀 촉구…의사단체는 대법원에 재항고
- 4월 취업자 20만 명대 회복…청년층 18개월째 감소
- 미국 법원 "테슬라 '자율주행 허위광고' 집단소송 계속해야"
- 중러 "언제나·오래도록" 정담…미 "양손에 떡 못 쥐어"
- 적십자 "러 공격 하르키우서 8천명 피란…올해 최대"
- 통일부 "북, 러 무기거래 불법인 줄 알아…오판 말라"
- 외교2차관, 주한 일본총괄공사에 "네이버 차별조치 없어야"
- 우회전하던 굴삭기에 치여 80대 보행자 숨져
- 조국, 4년 중임제 개헌론…"대선·지방선거 함께 치르자"
- 한중 치안총수 회담…마약·보이스피싱 공동대응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