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유칼' 손우현, "요네? 자신 있으면 사용해도 된다"

김용우 2023. 2. 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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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칼' 손우현(Photo=LPL 官方)
요네로 팀의 2연승을 이끈 썬더 토크 게이밍(TT) '유칼' 손우현이 요네에 대해 "숙련도 있는 챔피언이지만 자신있으면 사용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TT는 7일 오후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월드 IE 허브에서 열린 2023 LPL 스프링 4주 차 울트라 프라임(UP)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2연패 뒤 2연승을 달린 TT는 시즌 2승 2패(-2)를 기록하며 11위로 올라갔다.

2세트서 요네로 6킬 노데스 9어시스트로 두 번째 게임 MVP를 받은 손우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너무 기분이 좋다. 처음에 안 좋게 시작해서 승리하기 힘들 거로 생각했는데 2연승을 달려서 기쁘다"며 "(1세트 패배 이후 피드백에 대해선) 경기가 되게 유리했는데 끝내지 못한 것에 대해 과감하게 하자라는 피드백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LPL서 100% 승률인 요네에 대해선 "숙련도 있는 챔피언이라서 자신 있으면 사용해도 된다. 그래서 좋은 거 같다"고 덧붙였다.

손우현은 다음 상대인 LGD 게이밍과의 대결에 대한 질문에는 "저희가 2연승이 아닌 계속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승리를 가져가겠다. 짜요!"라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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