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에 2천3백만원 기부

박수인 2023. 2. 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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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튀르키예 강진 피해에 2천 3백만 원을 기부했다.

장성규는 2월 8일 개인 SNS를 통해 유튜브 채널 '규니버스' 정산금을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성규는 산불 피해 복구와 우크라이나를 위해 5천만 원, 아동폭력 예방 지원금으로 5천만 원, 폭우 피해 수재민에 성금 5천만 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천만 원, 강원도 산물 이재민을 위해 1천만 원 등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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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튀르키예 강진 피해에 2천 3백만 원을 기부했다.

장성규는 2월 8일 개인 SNS를 통해 유튜브 채널 '규니버스' 정산금을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최근 '규니버스' 새 시즌이 시작된 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큰 정산을 받았다. 가족앨범으로서의 역할만으로도 충분한데 큰 돈까지 얻게 된 셈이다. 아내, 아이들과 함께 일궈낸 첫 결과물인 만큼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던 중 형제 국가인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아픈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이 작은 마음이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알게 되었다. 부디 더 이상의 인명 피해가 없기를.. 두 나라의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이라며 강진 피해 복구를 기원했다.

한편 장성규는 산불 피해 복구와 우크라이나를 위해 5천만 원, 아동폭력 예방 지원금으로 5천만 원, 폭우 피해 수재민에 성금 5천만 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천만 원, 강원도 산물 이재민을 위해 1천만 원 등을 기부한 바 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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