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진마켓 첫날 매출액 1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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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오는 10일까지 진행하는 진마켓의 오픈 첫날 매출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진에어는 지난 7일 오전 10시 동남아 항공권 판매를 시작으로 오후 2시 일본 노선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진마켓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진에어에 따르면 행사 첫날의 매출액은 2017년 진마켓 이후 약 6년여 만에 하루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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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진에어가 오는 10일까지 진행하는 진마켓의 오픈 첫날 매출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진에어는 지난 7일 오전 10시 동남아 항공권 판매를 시작으로 오후 2시 일본 노선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진마켓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진에어에 따르면 행사 첫날의 매출액은 2017년 진마켓 이후 약 6년여 만에 하루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진에어는 코로나19로 인해 강화되었던 방역 정책이 완화되며 해외여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여행 수요가 대폭 되살아 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이날 행사에서 모여든 접속자로 인해 홈페이지 접속 지연이 발생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며 9일에는 국제선 예매 시 6% 할인이 적용되는 프로모션 코드도 제공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본 행사 첫날인 7일부터 진에어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리기 시작했다"면서 "사전에 서버 용량을 대폭 늘리고 목적지별 행사 시작 시점을 분리해야 할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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