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다양한 지원 활용해 벤처·중소기업 실질적 도움 얻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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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7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안양시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의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현장 설명회를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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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는 7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안양시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의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현장 설명회를 열게 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코트라(KOTRA)·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기업들이 관심 있는 ▷자금 및 금융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R&D지원시책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시책을 설명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벤처 기업들이 이번 설명회와 안내 책자를 통해 안양시의 다양한 지원시책을 잘 활용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 함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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