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15만원·방콕 14만원…'진마켓' 첫날 매출 100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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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특가 프로모션인 '진마켓' 오픈 첫날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진마켓은 전날(7일) 오전 10시 동남아, 오후 2시 일본 노선의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사전에 서버 용량을 늘리고 행사 시점을 분리해 시스템 마비 없이 운영됐다는 것이 진에어 측 설명이다.
이날 판매된 노선별 편도 총액 최저운임은 △인천~오사카 7만8100원 △인천~나리타 9만3200원 △인천~방콕 13만7800원 △인천~괌 14만98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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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진에어는 특가 프로모션인 '진마켓' 오픈 첫날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진마켓은 전날(7일) 오전 10시 동남아, 오후 2시 일본 노선의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사전에 서버 용량을 늘리고 행사 시점을 분리해 시스템 마비 없이 운영됐다는 것이 진에어 측 설명이다.
이날 판매된 노선별 편도 총액 최저운임은 △인천~오사카 7만8100원 △인천~나리타 9만3200원 △인천~방콕 13만7800원 △인천~괌 14만9800원 등이다.
행사는 10일까지 이어진다. 9일에는 국제선 예매시 6% 할인이 적용되는 프로모션 코드도 제공될 예정이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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