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찌개, STN과 전략적 제휴 커뮤니티 역량 강화 나선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2. 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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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 플랫폼 아이돌티비(AIDOLTV)가 방송사인 STN과의 제휴 등에 나서며 본격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이돌티비 서비스사인 엠찌개(대표 안희찬)는 최근 방송매체 STN(대표 이강영)과 아이돌티비를 통해 준비하고 있는 글로벌 예비스타들의 '메타버스오디션' 서비스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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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찌개가 STN과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실을 체결했다. 안희찬 엠찌개 대표(좌) 이강영 STN 대표
메타버스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 플랫폼 아이돌티비(AIDOLTV)가 방송사인 STN과의 제휴 등에 나서며 본격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이돌티비 서비스사인 엠찌개(대표 안희찬)는 최근 방송매체 STN(대표 이강영)과 아이돌티비를 통해 준비하고 있는 글로벌 예비스타들의 ‘메타버스오디션’ 서비스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TN은 ‘메타버스오디션’이 진행되면 자사의 방송 편성을 통해 ‘메타버스오디션’을 방영한다.

또한 유튜브 인플루어서와의 협력으로 제작된 ‘메타버스오디션’의 영상 편집과 자체 방송도 추진한다.

엠찌개는 STN과 협력해 ‘메타버스오디션’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글로벌 예비스타들을 한국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펼쳐 나간다.

특히 STN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기울일 예정이다.

엠찌개는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를 지향하며 이를 위해 아이돌티비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아이돌티비는 전세계의 재능있는 가수, 댄서, 예술가, 작곡가의 한국 진출 등용문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위해 아이돌티비는 2월내에 글로벌 예비스타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아이돌티비에서는 인플루언서인 3D 메타 휴먼 ‘메타스타’들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제공되는 ‘메타스타’는 남녀는 각 4명이다, 각 메타스타의 출신 지역은 한국을 비롯해 동남아, 영국, 아프리카, 독일, 미국 등 다양하다. 또한 메타스타마다 만능 엔터테인먼트로써의 자질을 보유하고 있다.

엠찌개 안희찬 대표는 “웹3.0 기술을 적용해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이 제공되는 것은 물론 이용자들이 창의적 수준의 자신만의 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메타버스 오디션’이 자리잡을 것”이라며 “이번 STN과의 전략적 제휴로 아이돌티비가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에 한발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STN 이강영 대표는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엠찌개와의 전략적 제휴는 향후 STN이 추진하는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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