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실제로 잔소리 많은 편, 의사 확인 후 폭격한다”(씨네타운)

박수인 2023. 2. 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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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가 평소 잔소리가 많은 편이라고 밝혔다.

2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코너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주연 배우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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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동휘가 평소 잔소리가 많은 편이라고 밝혔다.

2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코너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주연 배우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실제로 잔소리를 많은 편이라는 이동휘는 "가만히 있는데 그러는 건 아니고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자문을 구할 때가 많다. 그러면 몇 번을 (정말 들을 건지) 다시 물어보고 의사를 확인 후에 잔소리를 폭격한다. '그러면 안 된다. 이러면 안 된다' 하면서 잔소리를 엄청 많이 한다. 자기도 제대로 못 살면서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동휘, 정은채의 현실 이별 보고서. 8일 개봉한다.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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