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더 글로리' 임지연, 정말 강렬…나 역시도 힘들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휘가 임지연의 '더 글로리' 연기를 보고 놀랐다고 밝혔다.
이날 이동휘는 최근 임지연의 인스타그램 글에 댓글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속 배역 이름인 '연진아'라고 단 것을 언급했다.
또한 이동휘는 '응답하라 1988' 동료들과 만난 것에 대해 "자주는 못 만나지만 꾸준히 안부를 묻는 채팅방도 있다"라며 "그러다 보니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정말 어린 시절에 동네를 뛰어 놀던, 촬영할 때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애틋해진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동휘가 임지연의 '더 글로리' 연기를 보고 놀랐다고 밝혔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의 이동휘가 출연했다.
이날 이동휘는 최근 임지연의 인스타그램 글에 댓글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속 배역 이름인 '연진아'라고 단 것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저도 역시 '더 글로리'를 과몰입해서 봤다"라며 "댓글을 달고 큰 기대를 안 했는데 '정팔아'라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세계관이 통합됐다"며 웃었다.
이어 "저도 진짜 임지연씨의 그런 모습은 정말 처음이었고 강렬해서 저 역시도 힘들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동휘는 '응답하라 1988' 동료들과 만난 것에 대해 "자주는 못 만나지만 꾸준히 안부를 묻는 채팅방도 있다"라며 "그러다 보니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정말 어린 시절에 동네를 뛰어 놀던, 촬영할 때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애틋해진다"고 전했다.
한편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동휘, 정은채의 현실 이별 보고서다. 8일 개봉.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음주 운전한 것 맞다…한순간의 잘못된 판단" 시인
- 文딸 다혜씨 "우린 품위있게 가자…검찰, 아들 태블릿만 돌려달라"
- 엄지윤 "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을 '참젖' 자랑…애 낳은 줄 알았을 것"
- 동거녀 3살배기 딸 세탁기에 넣고 돌린 日남성 현행범 체포
-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당하자 울어버린 어린 딸[CCTV 영상]
- 한예슬, 신혼여행서도 자기관리 '끝판왕'…스트레칭 속 쭉 뻗은 몸매 [N샷]
- 카리나·윈터, 망사 스타킹에 치명 비주얼…살아있는 인형 [N샷]
- 김사랑, 완벽한 옆 라인…볼륨감 몸매 드러낸 흰 티·청바지 여신 [N샷]
- 퍼프 대디, 호텔서 전 연인 폭행한 영상 파문…걷어차고 끌고가 [N해외연예]
- "저 아니에요" …허경환, '뺑소니 입건'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개그맨설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