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우크라이나 전쟁에 단결 필요…지원 계속"

뉴욕=박준식 특파원 2023. 2. 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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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7일 의회에서 가진 국정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 단결력이 필요하고, 우리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날 연설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과 상하원 의원, 9명의 대법관, 행정부 내각 및 외교부 관리, 주요 군장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오후 9시(현지시간)를 넘겨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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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7일 의회에서 가진 국정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 단결력이 필요하고, 우리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날 연설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과 상하원 의원, 9명의 대법관, 행정부 내각 및 외교부 관리, 주요 군장성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오후 9시(현지시간)를 넘겨 시작됐다.

앤드루 베이츠 백악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대통령은 제조업과 일자리 붐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청사진을 국가에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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