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오늘 패션은 명품 머플러, 꽃다발 티셔츠 후회 중"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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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에서 배우 이동휘가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전 방송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의 주연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박하선은 "최근에 검정 코트에 진주 목걸이를 하셨더라. 패션 센스가 대단하다"라고 칭찬했고, 이동휘는 "감사하다. 주접이라는 주접은 다 떨어봤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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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씨네타운'에서 배우 이동휘가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전 방송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의 주연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박하선은 "최근에 검정 코트에 진주 목걸이를 하셨더라. 패션 센스가 대단하다"라고 칭찬했고, 이동휘는 "감사하다. 주접이라는 주접은 다 떨어봤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박하선은 오늘의 의상을 설명해 달라고 말했고, 이동휘는 "오늘은 누가 봐도 고가의 명품 머플러를 두른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동휘는 "이런 시기에는 목을 보호하는 타입이라 머플러를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는데, 차분하고 은은한 스타일로 골라봤다"라고 이야기했다.
일명 '꽃다발 착시 티셔츠'를 입고 류준열의 사진전을 찾았다가 화제가 됐던 일화도 다시 언급됐다. 이동휘는 "그 일이 있은 후 류준열의 두 번째 전시회 때는 아무도 제가 온 줄도 못 느낄 만큼 차분한 옷을 입고 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휘는 "당시 그 옷을 일부러 입고 가려고 한 게 아니라, 다른 일정을 갔다가 마침 시간이 맞아서 방문하게 됐다. 전시회에 민폐를 끼치기도 했고, 옷 한 번 잘못 입은 걸로 몇 년 동안 이렇게 언급이 되고 있다는 게"라며 "후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동휘가 출연하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이날 전국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SBS 파워FM '씨네타운']
박하선의 씨네타운 | 씨네타운 | 이동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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