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V3, 글로벌서도 제품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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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의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V3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았다.
안랩은 V3가 지난해 주요 글로벌 보안제품 평가에서 인증을 연달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V3는 지난해 ▷'AV-TEST'의 PC 부문 및 모바일 부문 인증 전회 획득 ▷영국 안티바이러스 평가 기관인 '바이러스 불러틴'의 'VB100' 평가에서 참가한 모든 테스트의 인증 획득 ▷미국 'ICSA랩'의 PC용 백신 인증 갱신 등 다양한 글로벌 테스트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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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의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V3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았다.
안랩은 V3가 지난해 주요 글로벌 보안제품 평가에서 인증을 연달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V3는 지난해 ▷‘AV-TEST’의 PC 부문 및 모바일 부문 인증 전회 획득 ▷영국 안티바이러스 평가 기관인 ‘바이러스 불러틴’의 ‘VB100’ 평가에서 참가한 모든 테스트의 인증 획득 ▷미국 ‘ICSA랩’의 PC용 백신 인증 갱신 등 다양한 글로벌 테스트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V3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AV-TEST를 비롯해 VB100, ICSA 등 주요 글로벌 인증 획득을 이어가고 있는 솔루션이다.
세부적으로 안랩의 V3는 이번 AV-TEST 평가항목 가운데 ‘진단율’에서 올해에도 6점 만점을 받았다. 또 ‘우수제품’으로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AV-TEST의 PC용 백신 평가에 꾸준히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국내 보안업체는 안랩이 유일하다. 이외에, AV-TEST가 실시하는 모바일용 보안제품 평가에서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10년동안 인증에 참여해 60회 연속 인증 획득을 달성했다.
또 지난해 바이러스 불러틴의 ‘VB100’ 평가에서 악성코드 샘플을 100% 탐지했으며, 미국 ICSA 랩의 ‘엔드포인트 안티멀웨어’ 부문에 참여해 모든 인증 테스트를 통과하며 인증을 갱신했다. 안랩은 2011년부터 2022년까지 미국 ICSA 인증에 매년 빠짐없이 평가에 참여해 인증을 갱신해왔다.
안랩 전성학 연구소장은 “V3는 수 년간 다양한 글로벌 보안 제품 평가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이어오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안랩은 글로벌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도화되는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보안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림 기자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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