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아파트담보대출 특판 최대 1.0%p 우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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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금리 상승기에 따른 이자 부담과 청년들의 주거 고민 경감을 위해 아파트담보대출과 청년 맞춤형 전월세보증금대출 특판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 맞춤형 전월세보증금대출의 경우 특판 감면금리 0.2%p를 제공, 기존에 조건 충족 시 제공하는 우대금리 최고 0.2%p까지 더하면 최고 0.4%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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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거 고민 경감 위해 마련
광주은행은 금리 상승기에 따른 이자 부담과 청년들의 주거 고민 경감을 위해 아파트담보대출과 청년 맞춤형 전월세보증금대출 특판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아파트담보대출은 특판 감면금리 0.5%p를 제공함으로써 기존에 조건 충족 시 제공하는 우대금리 최고 0.5%p까지 더하면 최고 1.0%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청년 맞춤형 전월세보증금대출의 경우 특판 감면금리 0.2%p를 제공, 기존에 조건 충족 시 제공하는 우대금리 최고 0.2%p까지 더하면 최고 0.4%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아파트담보대출은 1000억 원, 청년 맞춤형 전월세보증금대출은 200억 원을 한도로 특별 판매할 예정이다. 해당 우대금리 적용 시 2023년 2월 7일 기준 아파트담보대출은 최저 연 4.74%, 청년 맞춤형 전월세보증금대출은 최저 연 4.63%를 적용받을 수 있다.
김두봉 광주은행 영업추진부장은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지역민과 고객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자금 여력이 부족한 청년층 고객의 전월세자금 지원을 돕기 위해 아파트담보대출과 청년 맞춤형 전월세보증금대출에 대한 특판을 시행하게 됐다”며 “고객 각계각층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 금융지원책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함께 상생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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