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팬 험담' 한화 신인 김서현, 전지 훈련 일시 배제 징계

박주린 lovepark@mbc.co.kr 2023. 2. 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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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지훈련 중인 프로야구 한화의 신인 김서현이 SNS에 팀 코치진과 팬을 험담하는 글을 올려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화는 "김서현이 SNS에 팬에게 결례가 되는 부적절한 글을 게시했다"며 "미국 현지시간 6일부터 3일 간 전지훈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에 참가 중인 김서현은 SNS 부계정 등을 통해 코치의 지도 방향과 팬들 여론에 대해 거친 표현을 써 가며 험담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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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제공]

미국 전지훈련 중인 프로야구 한화의 신인 김서현이 SNS에 팀 코치진과 팬을 험담하는 글을 올려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화는 "김서현이 SNS에 팬에게 결례가 되는 부적절한 글을 게시했다"며 "미국 현지시간 6일부터 3일 간 전지훈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에 참가 중인 김서현은 SNS 부계정 등을 통해 코치의 지도 방향과 팬들 여론에 대해 거친 표현을 써 가며 험담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됐습니다.

고교 시절부터 시속 160km를 넘나드는 빠른 공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서현은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했습니다.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53121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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