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단기 체류자 양성률 0.3%…"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기 해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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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의 입국 후 검사 양성률은 다시 1%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어제(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 1,986명 가운데 335명이 단기체류자로 분류돼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1명이 확진됐습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어제 중국발 확진자 비율이 감소 추세고 우려했던 춘제 이후 확산세는 거의 나타나고 있지 않아, 입국 전후 검사는 예정대로 이달 말까지 유지하되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는 더 빨리 푸는 걸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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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의 입국 후 검사 양성률은 다시 1%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어제(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 1,986명 가운데 335명이 단기체류자로 분류돼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1명이 확진됐습니다.
양성률 0.3%로, 그제 양성률 1.0% 대비 0.7%p 더 낮습니다.
누적 양성률은 7.7%로 집계됐습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어제 중국발 확진자 비율이 감소 추세고 우려했던 춘제 이후 확산세는 거의 나타나고 있지 않아, 입국 전후 검사는 예정대로 이달 말까지 유지하되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는 더 빨리 푸는 걸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승현 기자doctor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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