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튀르키예에 12억 규모 밥캣 건설장비 지원

2023. 2. 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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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현장 구호와 복구 활동을 돕기 위해 100만달러(한화 약 12억원) 상당의 두산밥캣 건설장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두산은 인명 구조와 건물·도로 등 기반 시설 복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두산밥캣 현지 딜러를 통해 건설장비를 신속히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두산은 2005년 미국 허리케인 카트리나, 2008년 중국 쓰촨 대지진, 2010년 아이티 대지진, 2011년 일본 대지진 등 대형재해 때마다 건설장비와 성금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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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현장 구호와 복구 활동을 돕기 위해 100만달러(한화 약 12억원) 상당의 두산밥캣 건설장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두산은 인명 구조와 건물·도로 등 기반 시설 복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두산밥캣 현지 딜러를 통해 건설장비를 신속히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장비는 잔해물을 제거하고 옮기는 데 쓰이는 스키드로더와 굴착기, 전력 공급이 어려운 현장에 활용할 이동식 발전기와 조명장비 등이다. 두산은 2005년 미국 허리케인 카트리나, 2008년 중국 쓰촨 대지진, 2010년 아이티 대지진, 2011년 일본 대지진 등 대형재해 때마다 건설장비와 성금을 지원해왔다. 한영대 기자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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