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겨드랑이 혹 제거...김숙에게 멸시 받던 혹”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2. 8.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송은이가 피부 관리 겸 겨드랑이 혹을 제거했다.

송은이는 "2023년 첫 번째 숙업 사업은 맑은 피부를 갖는 것"이라며 "그리고 김숙에게 멸시 받던 혹을 떼러 왔다"고 말했다.

피부과에 도착한 송은이는 "겨드랑이 혹을 떼러 왔다. 조금 수치스럽다"며 부끄러워했다.

병원 침대에 누운 송은이가 김숙에게 전화를 걸어 "나 지금 혹 제거하러 왔다"고 말하자 김숙은 "수술이냐. 위험해질 수 있는데 각서 같은 거 썼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은이. 사진|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방송인 송은이가 피부 관리 겸 겨드랑이 혹을 제거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피부 관리 찍먹하고 온 프로 유튜바 송은이의 어설픈(?) 뷰티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는 “2023년 첫 번째 숙업 사업은 맑은 피부를 갖는 것”이라며 “그리고 김숙에게 멸시 받던 혹을 떼러 왔다”고 말했다.

피부과에 도착한 송은이는 “겨드랑이 혹을 떼러 왔다. 조금 수치스럽다”며 부끄러워했다.

병원 침대에 누운 송은이가 김숙에게 전화를 걸어 “나 지금 혹 제거하러 왔다”고 말하자 김숙은 “수술이냐. 위험해질 수 있는데 각서 같은 거 썼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겨드랑이 혹을 제거하기에 앞서 “혹에게 마지막 인사를 해달라”는 제작진의 말에 어이없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송은이는 “그동안 즐거웠다. 자유롭게 날아가”라고 김숙에게 똥파리라고 불리던 혹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해 웃음을 더했다.

모든 피부 관리를 마친 송은이는 “이제 열심히 관리해서 참 연예인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