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딸 김주애·부인 리설주와 인민군 창건일 기념행사 참석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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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인민군 창건일(건군절·2월8일)을 기념해 딸 김주애, 부인 리설주와 함께 인민군 장성들의 숙소를 방문했다.
숙소 방문 이후 김 위원장은 건군절 기념 연회에 참석해 "인민군대 75년사 최대의 영광은 세월의 흐름에도, 역사의 광풍속에서도 역세고 줄기차게 이어지는 위대한 계승에 있다"며 "인민군대 특유의 절대적 충실성, 전세대들의 특질을 유전받고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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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인민군 창건일(건군절·2월8일)을 기념해 딸 김주애, 부인 리설주와 함께 인민군 장성들의 숙소를 방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김 위원장이 전날 인민군 장령(장성)들의 숙소를 축하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리설주와 김주애는 이날 행사에 비슷한 헤어스타일과 정장 차림으로 참석해 김 위원장 지근거리에서 함께 이동했다.
숙소 방문 이후 김 위원장은 건군절 기념 연회에 참석해 "인민군대 75년사 최대의 영광은 세월의 흐름에도, 역사의 광풍속에서도 역세고 줄기차게 이어지는 위대한 계승에 있다"며 "인민군대 특유의 절대적 충실성, 전세대들의 특질을 유전받고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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