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청각장애인 택시 플랫폼 '고요한M' 지원

강주희 기자 2023. 2. 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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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청각장애인 택시 기사를 고용하는 사회적 모빌리티 기업 코액터스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 협약을 통해 ▲서울 지역 르노코리아자동차 직영 사업소 내 고요한M 드라이버 쉼터 및 전용 주차 제공 ▲고요한M 활성화를 위한 안정적인 차량 공급 및 운영 지원 ▲르노코리아자동차 임직원 업무용 운송 서비스에 고요한M 비지니스 도입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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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회적 모빌리티 기업 코액터스과 MOU 체결
고요한M 기사 쉼터·전용 주차 공간 제공

[서울=뉴시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사회적 모빌리티 기업 코액터스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2023.0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청각장애인 택시 기사를 고용하는 사회적 모빌리티 기업 코액터스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코액터스는 청각장애인 택시 기사가 운전하는 호출형 차량 공유 서비스(카헤일링) '고요한M' 서비스를 운영한다. 운영 중인 차량 95대 중 73대가 르노코리아의 QM6 LPe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 협약을 통해 ▲서울 지역 르노코리아자동차 직영 사업소 내 고요한M 드라이버 쉼터 및 전용 주차 제공 ▲고요한M 활성화를 위한 안정적인 차량 공급 및 운영 지원 ▲르노코리아자동차 임직원 업무용 운송 서비스에 고요한M 비지니스 도입 등을 진행한다.

코액터스는 QM6를 고요한M의 주 운영 차량으로 선정하고, 차량 내 태블릿을 통해 QM6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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