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꺾마’ 열풍, 2023년에는 ‘카운트’ 진선규가 잇는다

배효주 2023. 2. 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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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가 '꺾이지 않는 마음' 열풍을 이어간다.

2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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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카운트'가 '꺾이지 않는 마음' 열풍을 이어간다.

2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온 동네에 일명 ‘미친개’로 소문이 자자한 마이웨이 직진 쌤 ‘시헌’과 개성 넘치는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과의 만남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끈끈한 사제지간 케미스트리로 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낼 것이다.

여기에 차가운 현실을 온몸으로 경험하고 독기만 남은 ‘윤우’를 비롯해 저마다의 고민을 지닌 제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시헌’의 모습은 새 출발을 앞둔 모든 이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진선규부터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캐릭터들의 변화와 성장을 밝은 에너지로 그려내며 신년 극장가에 가장 훈훈한 앙상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카운트'는 긍정 파워 가득한 스토리로 2023년에도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관객들로 하여금 다시 한번 상기시킬 것이다.(사진=CJ ENM)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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