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항으로 그리스 여행 떠나요! 롯데관광개발X대한항공, 그리스 특별 전세기 여행 상품 출시

조성란 기자 2023. 2. 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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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대한항공과 함께 정기편이 없는 아테네까지 단 12시간만에 직항으로 갈 수 있는 그리스 특별 전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

롯데관광개발 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현재 그리스는 국내 정기편이 취항하지 않은 곳이지만 롯데관광개발이 대한항공과의 공동기획으로 이번 특별 전세기를 운항하게 됐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한달 간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스위스, 그리스, 북유럽 등의 비즈니스 패키지에만 1만명 이상(1만957콜)이 여행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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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준 759만원부터.. 출발일별로 선착순 30명 조기예약 시 60만원 할인
산토리니 선셋 디너 레스토랑

롯데관광개발은 대한항공과 함께 정기편이 없는 아테네까지 단 12시간만에 직항으로 갈 수 있는 그리스 특별 전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는 5월 5일, 12일, 19일, 26일 등 4회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9일 일정의 여행상품으로, 패키지 가격은 1인 759만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 출발일별로 선착순 30명 조기예약 시 6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계 3대 선셋 중 하나인 산토리니 이아 마을 선셋

주요 관광지로는 기암절벽 위에 자리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메테오라 수도원, 송중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국내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아라호바, 고대 그리스인들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믿었던 도시 델피, 아테네 여신을 위한 파르테논 신전 등이 있다.


이번 상품에는 산토리니섬 2박 및 크레타섬 2박 포함 5성급 특급호텔에서의 총 6박은 물론 그리스 내 이동 시 현지 국내선 항공(2회) 이용이 포함돼 있다. 


또한 지해의 아름다운 절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현지 프리미엄 레스토랑 특식(2회), 와인으로 유명한 산토리니 와이너리 방문 및 시음(1회), 파르테논 신전을 바라보면서 즐기는 칵테일 제공(1회)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메테오라 공중 수도원

낭만과 환상의 섬, 흰색 건물과 파란색 지붕이 조화롭게 자리잡은 산토리니 및 미노스 문명의 발상지인 크레타 섬의 크노소스 궁전 등에서는 지중해의 풍광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현재 그리스는 국내 정기편이 취항하지 않은 곳이지만 롯데관광개발이 대한항공과의 공동기획으로 이번 특별 전세기를 운항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는 가운데 롯데관광개발이 선보이는 고가의 프리미엄 패키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한달 간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스위스, 그리스, 북유럽 등의 비즈니스 패키지에만 1만명 이상(1만957콜)이 여행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산토리니 와이너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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