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11살 연상' 손석구와 얼마나 친하면…"아재 냄새" 직격

류원혜 기자 2023. 2. 8.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석구(40)와 전종서(29)가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손석구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My fans, I love you all"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손석구는 사진 위에 '여기저기서 선물도 주시고 이벤트도 열어주신 가족, 친구, 동료 여러분 그리고 내겐 너무 과분한 팬분들 사랑합니다. 덕분에 정말 자랑스러울 작품 즐겁게 찍고 있습니다. 꼭 재밌는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약속!'이라고 감사하는 문구를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손석구 인스타그램

배우 손석구(40)와 전종서(29)가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손석구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My fans, I love you all"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석구는 촬영 중 팬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은 모습이다. 그는 'Happy Birthday'라고 적힌 고깔모자를 손에 들고 있다.

손석구는 사진 위에 '여기저기서 선물도 주시고 이벤트도 열어주신 가족, 친구, 동료 여러분 그리고 내겐 너무 과분한 팬분들 사랑합니다. 덕분에 정말 자랑스러울 작품 즐겁게 찍고 있습니다. 꼭 재밌는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약속!'이라고 감사하는 문구를 남겼다.

/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이를 본 전종서는 댓글로 "와 사진에 글자 박기 X오바. 너무나 아재 스멜 나는데. 지나칠 수가 없어서 댓글 남기는 거"라고 썼다.

또 "무슨 앱(애플리케이션)으로 편집하면 저렇게 할 수가. 사진에 빵빠레(팡파르) 스티커도 붙임. 왜 저래 진짜"라고 했다. 손석구는 1983년생, 전종서는 1994년생으로 11세 나이 차가 있지만 스스럼없어 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손석구와 전종서는 2021년 개봉한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스틸컷.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