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11살 연상' 손석구와 얼마나 친하면…"아재 냄새" 직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석구(40)와 전종서(29)가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손석구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My fans, I love you all"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손석구는 사진 위에 '여기저기서 선물도 주시고 이벤트도 열어주신 가족, 친구, 동료 여러분 그리고 내겐 너무 과분한 팬분들 사랑합니다. 덕분에 정말 자랑스러울 작품 즐겁게 찍고 있습니다. 꼭 재밌는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약속!'이라고 감사하는 문구를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손석구(40)와 전종서(29)가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손석구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My fans, I love you all"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석구는 촬영 중 팬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은 모습이다. 그는 'Happy Birthday'라고 적힌 고깔모자를 손에 들고 있다.
손석구는 사진 위에 '여기저기서 선물도 주시고 이벤트도 열어주신 가족, 친구, 동료 여러분 그리고 내겐 너무 과분한 팬분들 사랑합니다. 덕분에 정말 자랑스러울 작품 즐겁게 찍고 있습니다. 꼭 재밌는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약속!'이라고 감사하는 문구를 남겼다.
이를 본 전종서는 댓글로 "와 사진에 글자 박기 X오바. 너무나 아재 스멜 나는데. 지나칠 수가 없어서 댓글 남기는 거"라고 썼다.
또 "무슨 앱(애플리케이션)으로 편집하면 저렇게 할 수가. 사진에 빵빠레(팡파르) 스티커도 붙임. 왜 저래 진짜"라고 했다. 손석구는 1983년생, 전종서는 1994년생으로 11세 나이 차가 있지만 스스럼없어 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손석구와 전종서는 2021년 개봉한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 가족, 이다인 반대했다"…견미리는 염주 주며 "사위" 호칭 - 머니투데이
- '고대기 학폭' 피해자 등장 "가해자들 간호사 됐더라" 눈물 펑펑 - 머니투데이
- '돌싱글즈' 한정민 "조예영과 결별? 성격차이…끝나면 후회 No" - 머니투데이
- '이다인♥' 이승기 측 "혼전임신? No…신혼집 등은 아직 몰라" - 머니투데이
- 김준호 "최고미녀 ♥김지민과 교제…우월감 느껴" - 머니투데이
- 럭비 국가대표 출신 A씨, 전 연인 강간상해 혐의로 구속 송치 - 머니투데이
- 아편전쟁에 빼앗긴 섬, 155년만에 중국 품으로[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윤민수 아들' 윤후, 깜짝 근황…"미 명문대 합격" 마이클 조던과 동문 - 머니투데이
- '낙태 논란' 허웅, 방송계 이어 광고계도 지우기…동생 허훈만 남았다 - 머니투데이
- 삼성·현대차가 공들이는 이 나라…"증시 투자했더니 연일 신고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