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특수학급 장애학생 채용 지원

배수아 기자 2023. 2. 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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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장애학생 23명을 채용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장애인 일자리 근로자 사업'에 따라 3개년씩 채용계획을 수립해 도내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에서 졸업하는 장애학생들의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선발된 장애학생 23명은 3월1일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들 학생이 무기계약직으로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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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발된 23명, 3월1일부터 학교 등에서 행정보조 근무
경기도교육청 전경./

(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장애학생 23명을 채용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장애인 일자리 근로자 사업'에 따라 3개년씩 채용계획을 수립해 도내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에서 졸업하는 장애학생들의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선발된 장애학생 23명은 3월1일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근무지는 학교 또는 교육지원청으로, 행정보조 15명, 급식보조 8명이다.

도교육청은 이들 학생이 무기계약직으로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된다고 밝혔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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