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야외활동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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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8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시간평균 농도가 ㎥당 75㎍(마이크로그램)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PM10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농도가㎍/㎥150㎍/㎥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효된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 시간평균 농도가 35㎍/㎥ 이하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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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8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시간평균 농도가 ㎥당 75㎍(마이크로그램) 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PM10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농도가㎍/㎥150㎍/㎥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광주의 PM2.5 시간평균 농도는 84㎍/㎥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 시간평균 농도가 35㎍/㎥ 이하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가 축적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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