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 토트넘전 패배→규정 위반 혐의, 혼 나간 과르디올라 포착

김가을 2023. 2. 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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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훈련 중 '혼'이 나간 모습이 포착됐다.

EPL은 맨시티를 2009년에서 2018년 사이에 있었던 규정 위반 혐의로 독립위원회에 회부했다.

더선은 '맨시티 선수들의 모든 미래가 갑자기 공중에 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단을 재소집했지만 어려운 과제에 직면했다. 그들은 한동안 불안할 것이다. 대부분의 선수는 그들이 EPL 혹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뛰기 위해 맨시티에 합류했다.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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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국 언론 더선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세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훈련 중 '혼'이 나간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언론 더선은 8일(이하 한국시각) '최고의 변호사를 고용하는 것과 별개로 맨시티는 공황 상태에 빠졌다. 패닉이란 단어가 맨시티의 일주일을 가장 잘 요약한 단어'라고 보도했다.

'부자구단' 맨시티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최근 맨시티를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EPL은 맨시티를 2009년에서 2018년 사이에 있었던 규정 위반 혐의로 독립위원회에 회부했다. 4년에 걸친 조사 결과였다.

선수단은 지난 6일 토트넘전 이후 짧은 휴식을 취했다. 선수들은 훈련장으로 돌아왔지만 상황은 좋지 않은 모습이다. 더선은 '맨시티 선수들의 모든 미래가 갑자기 공중에 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단을 재소집했지만 어려운 과제에 직면했다. 그들은 한동안 불안할 것이다. 대부분의 선수는 그들이 EPL 혹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뛰기 위해 맨시티에 합류했다.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고 전했다. 맨시티는 2020년 유럽축구연맹(UEFA)과 소송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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