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新 용병 누가 될까? 찾아가는 오디션 연다[공식]

박아름 2023. 2. 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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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 용병으로 합류하게 될 새 인물은 누구일까? '뭉쳐야 찬다2'가 전국 도장깨기 재도전을 위한 전력 보강 작업에 착수한다.

이번 '뭉쳐야 찬다 2'에서 준비 중인 '찾아가는 오디션' 숨은 축구 천재 찾기 프로젝트는 '어쩌다벤져스'가 피, 땀, 눈물로 열정을 쏟고 있는 전국 도장깨기 재도전을 위한 특별 방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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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어쩌다벤져스’ 용병으로 합류하게 될 새 인물은 누구일까? '뭉쳐야 찬다2'가 전국 도장깨기 재도전을 위한 전력 보강 작업에 착수한다.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측은 2월 8일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코치가 새로운 인재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뭉쳐야 찬다 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뭉쳐야 찬다 2’에서 준비 중인 ‘찾아가는 오디션’ 숨은 축구 천재 찾기 프로젝트는 ‘어쩌다벤져스’가 피, 땀, 눈물로 열정을 쏟고 있는 전국 도장깨기 재도전을 위한 특별 방책이다.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수석코치가 비인기 종목 선수들의 본업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본업을 체험해보고 동시에 축구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직접 발로 뛰며 축구 천재를 발굴해 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현우, 김준호, 조원우, 류은규, 이장군, 박제언 등 국제 대회를 준비 중인 현역 선수들의 부재를 대비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앞서 ‘뭉쳐야 찬다 2’는 ‘어쩌다벤져스’ 멤버 구축을 위해 ‘슛어게인’을 개최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비인기 종목들과 순수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인재들을 탄생시키며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에는 어떤 비인기 종목과 원석들을 만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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