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11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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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최종보고회에서 6월 센터를 착공해 11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30억원으로 추진되는 이 센터는 공공급식의 지역농산물 안정적 공급과 확대를 위해 생산에서 물류, 소비까지 통합 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최종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분야별로 면밀히 검토해 먹거리 전략을 단계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며 센터 설립에 따른 공공급식 사업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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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산청군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최종보고회에서 6월 센터를 착공해 11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30억원으로 추진되는 이 센터는 공공급식의 지역농산물 안정적 공급과 확대를 위해 생산에서 물류, 소비까지 통합 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보고회는 센터 건립의 기본계획 수립 전 타당성조사를 위해 진행됐으며 농수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 관련 농가들에 대한 심층조사도 공유했다. 지원센터 운영방안 및 식재료 납품 상태 등 식재료 기준에 관한 논의도 있었다.
최종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분야별로 면밀히 검토해 먹거리 전략을 단계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며 센터 설립에 따른 공공급식 사업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이승화 군수는 "먹거리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행정, 농가, 전문가의 정기적인 토론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보장과 함께 농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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