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작년 상장사 104곳 상호 바꿔…이미지 제고 목적"

신민경 2023. 2. 8.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작년 상장회사 총 104곳이 상호를 바꿨다고 8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년(39곳)보다 18곳 감소한 21곳이, 코스닥시장에서는 전년(83곳)과 같은 83곳이 상호를 변경했다.

상호변경 사유로는 '회사 이미지 제고'라는 응답이 41개(29.9%)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경영목적 및 전략 제고'가 38개(27.7%), '회사분할·합병'이 28개(20.4%), '사업 다각화'가 28개(20.4%) 순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작년 상장회사 총 104곳이 상호를 바꿨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122개사) 대비 14.8% 줄어든 것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년(39곳)보다 18곳 감소한 21곳이, 코스닥시장에서는 전년(83곳)과 같은 83곳이 상호를 변경했다.

상호변경 사유로는 '회사 이미지 제고'라는 응답이 41개(29.9%)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경영목적 및 전략 제고'가 38개(27.7%), '회사분할·합병'이 28개(20.4%), '사업 다각화'가 28개(20.4%) 순으로 집계됐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