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틱,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MOU 체결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2023. 2. 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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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틱이 한국투자금융그룹 지주사 한국금융지주 소속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이하, 한투액)와의 협약을 맺고 커머스 고도화를 추진한다.

컨택틱은 최근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한투액 본사에서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 촉진 및 수익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즉 한투액이 스타트업들에게 초기 사업 자금을, 컨택틱은 사업 기획부터 운영, 확장 등에 필요한 액셀러레이팅 서비스를 통해 사업 고도화 및 매출 성장 가속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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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챌린저 참가 기업 커머스 고도화 추진

컨택틱이 한국투자금융그룹 지주사 한국금융지주 소속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이하, 한투액)와의 협약을 맺고 커머스 고도화를 추진한다.

컨택틱은 최근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한투액 본사에서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 촉진 및 수익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백여현 한투액 대표와 컨택틱 이이삭 대표, 노재욱 전략이사가 참석했다.

한투액은 작년 10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드림 챌린저’ 2기 참가기업을 모집해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 개별인터뷰 절차를 거쳐 473개 지원 스타트업 중 25곳을 ‘바른동행’ 2기로 선발했다.

한투액은 기업당 최대 3억원의 투자를 지원하는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만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컨택틱은 드림 챌린저 2기 참가기업의 사업 고도화 및 매출 성장 가속화를 위해 멘토이자 한투액 공식 파트너로 지정됐으며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즉 한투액이 스타트업들에게 초기 사업 자금을, 컨택틱은 사업 기획부터 운영, 확장 등에 필요한 액셀러레이팅 서비스를 통해 사업 고도화 및 매출 성장 가속화를 지원한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 이후 컨택틱은 드림 챌린저 1기와 2기 참여기업 중 자동차 중고 부품 거래 플랫폼 기업인 ‘지맨오토파츠’, 장애인 트레드밀 제조 기업 ‘캥스터즈’, 3050 남성 큐레이션 쇼핑 플랫폼 ‘댄블’, 명품 세탁 및 수선 플랫폼 ‘민트하우스’ 등 4곳의 스타트업과 긴밀한 업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좋은 스토리와 철학을 가진 기업들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컨택틱 이이삭 대표는 “10년 전 옥탑방에서 창업을 시작해 오늘날까지 기업을 키운 노하우를 아낌없이 적용하고, 컨택틱이 가진 이커머스 전문성을 십분 활용해 한투액의 스타트업들이 당장 수익을 낼 수 있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며, "한투액과 같은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사업 경쟁력을 인정받은 스타트업인만큼, 사업 극초기 MVP, PoC 출시 단계에서 수익을 창출하기 어려웠던 업체들이 실질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컨택틱은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통해 국내외 브랜드들이 미국과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셀링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이커머스 액셀러레이터다. 시장조사 및 진출 전략 수립에서부터 마케팅, 고객사의 판매 계정까지 운영하는 종합적인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며, 10년간 1000개 이상의 브랜드를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켜온 이커머스 액셀러레이터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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