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에 건설장비 지원
최우리 2023. 2. 8.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그룹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와 복구를 위해 자회사 두산 밥캣 건설장비를 지원한다.
두산그룹은 8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와 현장 복구 활동을 돕기 위해 두산밥캣 건설 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인명 구조와 건물·도로 등 기반 시설 복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두산밥캣 현지 딜러를 통해 신속히 건설 장비를 전달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밥캣이 현지 딜러 통해 전달
스키드로더·굴착기 등 100만달러
스키드로더·굴착기 등 100만달러
두산그룹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와 복구를 위해 자회사 두산 밥캣 건설장비를 지원한다. 100만달러(약 12억원) 상당의 장비다.
두산그룹은 8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와 현장 복구 활동을 돕기 위해 두산밥캣 건설 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인명 구조와 건물·도로 등 기반 시설 복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두산밥캣 현지 딜러를 통해 신속히 건설 장비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장비는 잔해물을 옮기는 데 쓰이는 스키드로더와 굴착기 여러대, 전력 공급이 어려운 현장에 활용할 이동식 발전기와 조명탑 등이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석열 정부는 ‘대통령 1인 정부’, 초조하니까 노조 때린다”
- “존경하는 자제분”…김정은과 ‘4번째 동행’, 딸 호칭이 달라졌다
- 잔해 속에서 구조, 탯줄 단 아기 등엔…“지금은 시간과의 싸움”
- 대통령실의 잇단 명예훼손 고발, 수사는 공정할 것인가
- 김기현, ‘대통령실 효과’인가…김 45.3%-안 30.4% [리얼미터]
- 오후엔 미세먼지 사라지고 봄기운만 남는다…10일 비 또는 눈
- ‘대화형 AI’ 활용 놓고 MS·구글 하루가 멀다 하고 “장군이야!” “멍군이야!”
- “러시아군, 하루새 1천명 전사”…우크라 동부 전투 격화
- 모든 사람이 채식한다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 “헬스장 벽보 보고 ‘최고의 몸’ 서바이벌 아이디어 얻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