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복귀' 노리는 류현진…ESPN은 "3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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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매체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5)의 2023시즌 성적을 예상했다.
류현진의 예상 성적은 3승 4패였다.
매체는 "배싯이 합류하며 토론토는 잠재적인 20승 투수 마노아, 가우스먼, 배싯으로 이어지는 선발 트리오를 구성하게 됐다"며 "문제는 이들의 뒤에 있다. 베리오스가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르고, 류현진이 자신의 바람대로 시즌 중에 복귀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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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미국 현지 매체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5)의 2023시즌 성적을 예상했다.
'ESPN'은 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선발진을 평가하며 올 시즌 성적을 예측했다. 토론토 선발진은 8위에 랭크했다.
매체는 이번 시즌 토론토에서 3명의 20승 투수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알렉 마노아(22승 8패), 케빈 가우스먼(23승 9패), 크리스 배싯(22승 10패)이 20승 이상을 거둘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호세 베리오스는 13승(14패)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5선발 후보 기쿠치 유세이가 7승 11패, 네이트 피어슨이 5승 6패, 미치 화이트가 2승 5패를 거둘 것으로 예측했다. 류현진의 예상 성적은 3승 4패였다.
매체는 "배싯이 합류하며 토론토는 잠재적인 20승 투수 마노아, 가우스먼, 배싯으로 이어지는 선발 트리오를 구성하게 됐다"며 "문제는 이들의 뒤에 있다. 베리오스가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르고, 류현진이 자신의 바람대로 시즌 중에 복귀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캐나다에서 재활 훈련에 전념했던 류현진은 지난해 11월 한국에 귀국해 한 달 동안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12월 미국 출국을 앞두고 만난 류현진은 "(내년) 6월부터 재활 경기를 뛸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7월만 보고 준비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류현진이 바람대로 7월 다시 마운드에 설 수 있다면, 매체의 예상보다 더 많은 승리를 따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매체는 뉴욕 양키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1위로 뽑았다. 양키스는 게릿 콜(23승 7패), 카를로스 로돈(25승 7패), 네스토르 코르테스(20승 9패), 루이스 세베리노(18승 8패), 프랭키 몬타스(11승 8패), 클락 슈미트(3승 7패), 도밍고 헤르만(6승 7패)으로 구성된 최강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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