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풍부한 저음 헤드폰 ‘HD 660S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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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기업 젠하이저는 강력한 베이스와 선명한 해상도의 사운드를 재생하는 오픈형 헤드폰 'HD 660S2'(사진)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HD 660S2'는 오디오 애호가와 전문가 등으로부터 26년 동안 최고의 레퍼런스 헤드폰으로 인정받고 있는 젠하이저의 스테디셀러 'HD 600'의 사운드를 계승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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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기업 젠하이저는 강력한 베이스와 선명한 해상도의 사운드를 재생하는 오픈형 헤드폰 ‘HD 660S2’(사진)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HD 660S2’는 오디오 애호가와 전문가 등으로부터 26년 동안 최고의 레퍼런스 헤드폰으로 인정받고 있는 젠하이저의 스테디셀러 ‘HD 600’의 사운드를 계승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젠하이저의 독자적인 ‘38mm 다이나믹 드라이버’ 시스템을 적용했다. 하드웨어 내부에서 공기의 흐름을 정밀하게 제어해 공명 주파수를 낮춰 선명한 사운드를 재생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20헤르츠(Hz) 이하의 초저주파 대역에서 음압을 전작인 ‘HD 660S’ 대비 두 배 가량 높여 강력한 베이스를 구현한다. 주파수 응답 범위도 8~4만1500Hz까지 확장돼 더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에서 섬세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젠하이저 관계ㅏ는 “‘HD 660S2’는 고음질을 즐기는 오디오 애호가를 위해 저항값(임피던스)을 300옴 수준으로 설계했다”면서 “진동판의 빠른 반응 속도를 이끌어 내는 초경량의 코일을 적용해 중고역대 음역에서 선명한 해상도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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