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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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8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 전 도심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렸다.
같은 시각 광주 지역(측정소 11곳 기준)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84㎍/㎥를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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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남 전 권역은 특보 발령 기준 미만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8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 전 도심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렸다.
같은 시각 광주 지역(측정소 11곳 기준)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84㎍/㎥를 기록했다.
전남은 서부권 51㎍/㎥, 중부권 58㎍/㎥, 동부권 50㎍/㎥으로 나타났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PM2.5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전날까지 국내·외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 축적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노약자·어린이·호흡기 질환자는 야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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