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수술 성공적’ 제주스 운동재개…예상보다 빨리 돌아오나

서정환 2023. 2. 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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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제주스(26, 아스날)이 아스날의 우승에 힘을 보탤까.

제주스는 지난해 12월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 무릎 인대손상을 당했다.

무릎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은 제주스는 예상보다 회복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풋볼런던'은 "신중한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감독이 제주스 복귀를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다. 제주스가 3월까지는 뛰지 못할 수 있다. 제주스가 완벽하게 복귀해 1군에 돌아온다면 아르테타는 완벽에 가까운 스쿼드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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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가브리엘 제주스(26, 아스날)이 아스날의 우승에 힘을 보탤까.

제주스는 지난해 12월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 무릎 인대손상을 당했다. 수술을 받은 제주스는 복귀에 10~12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스가 복귀해도 시즌 말미에나 가능하다는 것.

제주스는 최근 트레이너의 SNS에서 러닝훈련에 복귀한 영상을 올렸다. 무릎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은 제주스는 예상보다 회복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스는 2주전 가진 인터뷰에서 “앞으로 4-5주 안에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그렇다면 제주스가 2월 중 복귀가 가능하다는 결론이다. 보통의 회복속도에서 2-4주 더 빨리 복귀하는 셈이다. 일단 아스날은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만큼 제주스의 복귀를 무리하게 서두르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풋볼런던’은 “신중한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감독이 제주스 복귀를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다. 제주스가 3월까지는 뛰지 못할 수 있다. 제주스가 완벽하게 복귀해 1군에 돌아온다면 아르테타는 완벽에 가까운 스쿼드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 전망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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