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청정제주바다지킴이 240명 채용…보수 202만원

고동명 기자 2023. 2. 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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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올해 청정제주바다지킴이 240명(제주시 138, 서귀포시 102)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최종 438명이 청정제주바다지킴이로 신청했으며 이달 중순 체력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정한 후 오는 20일부터 도내 전 해안변에 배치할 예정이다.

청정제주바다지킴이에게는 제주도 생활임금액을 적용해 202만6720원(시간급 1만1075원, 월 183시간)의 보수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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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제주 구좌읍 행원리 해상에 각종 해양 쓰레기들이 떠있다. 2022.1.19/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는 올해 청정제주바다지킴이 240명(제주시 138, 서귀포시 102)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올해 총 사업비 38억원(국비 19억원, 지방비 19억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9명 많은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최종 438명이 청정제주바다지킴이로 신청했으며 이달 중순 체력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정한 후 오는 20일부터 도내 전 해안변에 배치할 예정이다.

청정제주바다지킴이에게는 제주도 생활임금액을 적용해 202만6720원(시간급 1만1075원, 월 183시간)의 보수가 지급된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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