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비자정보센터, 2023년 소비자 전문모니터 모집

윤난슬 기자 2023. 2. 8.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2023년 한 해 동안 소비자 권익을 위해 활동할 소비자 전문 모니터를 오는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전문소비자단체로서 1983년부터 전북지역의 소비자 피해구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소비자권익증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2023년 한 해 동안 소비자 권익을 위해 활동할 소비자 전문 모니터를 오는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센터 홈페이지 캡처)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2023년 한 해 동안 소비자 권익을 위해 활동할 소비자 전문 모니터를 오는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전문소비자단체로서 1983년부터 전북지역의 소비자 피해구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소비자권익증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소비자 상담 및 교육, 전북도민 대상 소비 기한 의식조사·실태조사·정책간담회, 동물병원 진료비 자율 표시제 실태조사, 실손의료보험 소비자 피해 급증에 따른 소비자 권리 찾기 토론회 등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이동소비자상담실 운영을 비롯해 지속 가능한 소비환경 구축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 및 정책 제안 활동 등도 추진한다.

소비자 전문 모니터로 선정되면 일정 교육 이수 후 소비자 전문 모니터로 활동할 수 있고, 소비자 전문 모니터단 자체 운영이 가능하다.

이 밖에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속 시장을 감시 및 모니터링하고, 심화 교육 이수 시에는 학생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교육도 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30~60세 미만, 소비자 분야 활동이 가능한 전북도민으로, 이메일(sobijacb@hanmail.net) 또는 팩스(063-278-9798)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sobijacb.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3-282-9898)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